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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방향성이 나왔을때의 가격과 펀딩비 상관관계 분석
그간에 짤막짤막하게 방향성만 올리고 차트사진과 함께 설명하며 이런 정보를 나눈적은 없던것 같아 공유합니다일단 3가지 구간으로 백테스팅 해봤음 1구간: 12월 10일 ~ 1월 28일 상승과 조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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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비에 대한 올바른 이해
요며칠 스톰엑스가 미친듯이 오르면서 이틀내내 음펀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가만보니 펀비의 개념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바이낸스 기준으로 선물 거래창에서 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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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선물에서 숏물량과 롱물량은 항상 동일해야 함
내가 숏을 1만큼 친다면 그걸 산 롱1이 있어야 함 무조건
어찌됐던 펀비는 현-선물 간의 괴리를 줄이기 위한 그냥 하나의 수단임
무기한계약이기 때문에 괴리가 계속 커질 수 있기에 괴리를 해소하기 위한 것
뭐 산출 공식은 위에서 말한대로(펀비에 대한 올바른 이해 게시글) 현-선물 가격과 오더북 레버리지 마진금 등등 거래소가 알아서 계산하는데 사실 다 정확히 밝히진 않기도 하고 우리가 알 필요는 없지만 확실한건
뭔가 롱펀비라는 것(롱이 숏에 수수료를 냄)은 저런 것들을 다 고려했을 때 즉 거래소가 판단했을 때 위를 보는 사람이 많기에 롱펀비를 두는 것 음펀비는 그 반대
그리고 다른 위 글을 종합해보았을 때.. 세력들은 변동성을 이용하여 돈을 벌 확률이 높고 (그 근거로 펀딩비가 낮을 때 큰 상승이 나옴) 펀딩비는 확실하게는 시장 과열의 신호, 좀 더 비약을 첨가하면 개미들의 심리를 알려줄 확률이 높음
그러나 고래들이 선물로 오히려 뻥튀기 해서 가격을 극단적으로 올린다는 의견도 있음
결론
1. 펀비가 롱-숏 물량 중 누가 우세인지를 말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좀 추상적으로 말해서 거래소 자체적 데이터를 종합해봤을 때 어느 방향을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가의 정도를 알려줌
2. 펀비의 상승은 시장의 과열을 알려줌
3. 고래가 현물을 많이 이용하는지 선물을 이용하는지는 확실치 않고 펀비가 개미의 심리만을 말해주는지도 확실치 않음
다만 경험적으로 개미의 심리와 비슷하게 흘러가는 건 있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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