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엑시트

[네프콘] 크립토엑시트 9월 11일 리뷰 - 비트코인 네트워크 오버뷰 + 개인견해 -

모루우 2024. 9. 25. 15:38
728x90
반응형

 

만약 크립토엑시트 측에서 글을 내려달라고 요청하면 글을 내리겠습니다

 

--

 

이번 글은 글래스노드 온체인 리포트를 루팡님이 요약해주고 개인적인 견해를 적은 글임

 

결론은

1. 해시레이트를 볼 때 채굴자들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큰 확신을 보여줌

- mean hash rate (ath와 1% 차이)

- 채굴자들이 새로운 asic을 계속 설치

-  mining difficult 또한 역대 2번째, 어찌보면 당연

그러나

- miner's revenue breakdown 채굴자 수익감소

- miner percent mined supply spent 채굴된 공급량 중 지출 비율, 채굴자들이 hodler가 되고 잇음

역사적으로 상승장에서 hodler가 됨

아무튼 하락할 땐 매도세가 강해질 수 있음

 

2. 시장의 관심도 감소, 작은 뉴스에 취약 (작은 고래도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환경)

- transfer volume momentum 온체인 거래량 지표는 30ma가 365ma에 수렴중

- exchange volume momentum 거래소 온체인 발생량도 줄어듦으로써 투기 거래 감소를 보여줌

- exchange spot volume momentum 지표를 minmax 90일 스케일러로 정규화 해보면 모멘텀 감소를 볼 수 있음

(아마 90일 ma?로 정규분포 만드는 것처럼.. 1 -1 이렇게 고점 저점을 대응? 시켜보면 감소한다는 뜻인듯)

- exchange spot cvd 를 정규화해봐도 매도가 증가했음을 시사

그리고 글래스노드 측에서는 이를 히트맵으로 보여주면서 외부 변화에 크게 민감할 수 있는 사황이라고 함

(시장의 관심 감소)

 

3. 이더리움 etf와 비트코인 etf의 순유입 차이를 보면 알트코인과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차이를 실감 가능

- btc/eth etf impact comparison을 통해 순유입/유출량을 현물 거래량으로 정규화하면 비트가 더 영향력이 큰 걸 볼 수 있음 (비트 +- 8, 이더 +- 1)

 

 

루팡님은 이에 대해

시장의 관심도가 감소하였음

-> 수렴하면 확장하듯이 큰 변동성이 얼마 안남음

-> 그동안 작은 펌&덤, 뉴스에 취약했음 (더 나쁘게 말하면 시장에 관심(돈)이 없음)

 

+ 채굴자들은 어떤 트리거가 터지면 적극적 매도자가 될 수 있음

 

이런 위 아래 변동성이 큰 장에서는 러프하게 볼 것을 당부

 

61 - 62k vs 44k - 42k 싸움이라고 봄

 

장기적인 좋은 포지션을 잡기 위함이기에 불안하면 포지션을 잡지 않는 것이 좋음

여유가 없다면 더 확실한 때를 잡아라 (안전-수익을 잘 저울질 해야 함)

 

결론

1. 비트코인은 변동성에 취약해짐 (알트코인은 더) 채굴자들은 현재는 믿음?에 버티고 있지만 언제든 적극적 매도자가 될 수 있음

2. 위든 아래든 시세 분출 가능

3. 자신의 현금이 많으면 수익을 위한 도전을 해봐도 되지만 현금이 없다면 러프하게 보며 기다릴 것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