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니스왑에 개처물린 모루입니다
안그래도 하락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sec가 웰스노티스(기소 예정 통지서)를 보내면서 개떡락을 해서 지금 -40%네요 ㅅㅂ
그래서 이걸 어찌해야 하는지 저 나름대로 한번 연구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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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유니스왑의 입장은 당연히 자기 토큰은 증권이 아니다 뭐 그런 말을 하고 있다
https://coinnesslive.page.link/xGquYAxGsBUEqFNFA
분석 "유니스왑 UNI 수수료 분배 정책, 증권 분류 위험"
유니스왑 커뮤니티가 UNI 스테이킹 주소에 프로토콜 수수료를 분배하는 내용의 제안을 통과시킬 것이 유력해지면서(온도체크 투표 통과) UNI 가격이 24시간 동안 16% 넘게 상승했다고 코인데스크
coinnesslive.page.link
근데 문제는 얘네가 uni 토큰을 스테이킹한 사람에게 수수료를 분배하겠다는 제도를 발의했고 만장일치로 통과한거 같다. 이게 하위테스트에 걸릴 수 있다고 한다.
스테이킹의 증권성과 규제 리스크. — written by 이재욱, 박주혁 | by GOPAX | GOPAX | Medium
스테이킹의 증권성과 규제 리스크
— written by 이재욱, 박주혁
medium.com
근데 이건 줜나 머리 아프고 어차피 왈가왈부 해봤자 의미 없는 거 같고 시간도 질질 끌 수 있으니까 읽어보시고 싶으신 분은 잘 정리된 위 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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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우리가 한번 볼 것은 고래의 움직임
4월 23일 기준으로 비트가 반등하면서 유니스왑도 반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근데 현물 고래들만 매수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oi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고 cvd fut은 크게 변동이 없네용.
날봉으로 봐도 현물 매수세만 살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쨌든 현물 매수세는 살아 있다는 건데.. 거래량도 한번 봅시다.
현물 cvd의 매도세가 가장 많던 친구는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인데요. 특히 바이낸스의 거래량을 보면 기소했을 때의 거래량이 호재가 나왔을 때의 거래량에는 한참 못미치고 양봉빔 후에 조정받던 때와 비슷한 거래량이 나왔습니다.
특히 저점을 지켜주며 반등 나올 때의 거래량이 가장 크고 양봉으로 끝난 점이 인상적입니다.
사토시차트도 usdt차트와 그렇게 크게 차이나지는 않습니다.
고래들이 파멸적인 물량 던지기는 아직 안한걸로 보입니다.
그러면 스마트머니를 한번 봅시다.
일단 최근 일주일 간은 고래들이 거래소에서 지갑으로 옮겼다는 소식이 있네요.
dex에서는 계속해서 출금을 하고 있고 cex에서는 하락할 때에는 한참 못미치지만 조금씩 출금을 하고 있네요.
센티멘트에서도 유니스왑이 저점일 수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social dominace? 뭐 sns에서 많이 이야기하고 있고 circulation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이게 튀었을 때가 저점 고점이었다 라고 말하고 있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망의 저스틴 선..
저스틴 선이 애용한다는 폴로닉스 거래소에서 계속해서 유니스왑을 매집중입니다.. 제발 저스틴 선아 올려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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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1. 일단 sec와 유니스왑의 소송은 어케 될지 모르겠다. 근데 유니스왑이 좀 구린 냄새가 나긴한다.(수수료 분배가 하위테스트 위반)
2. 매도 거래량은 바이낸스와 코베에서 많이 나왔는데 그렇게 크진 않다.
3. 스마트 머니들이 유니스왑을 매집하는 모습을 조금씩 보여주고 있다.
4. 저스틴선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폴로닉스에서 유니스왑을 지속해서 매집중이다.
-> 디파이가 코인판의 근본이라고 생각하고 덴쿤 업그레이드 수혜는 유니스왑이 크게 받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기에 쳐물려 있지만 고래들을 믿으며 존버해본다
매수 매도 추천 아니고 제가 지금 물려 있기 때문에 편향될 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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